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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보여요' 신한카드, 참신한글판 문안 선정
2021-08-27 17:49:35 2021-08-27 17:49:35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게시할 '참신한글판' 문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2주간 진행한 문안 공모전에서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2명) 등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오늘은 불을 꺼보세요! 가장 밝게 빛나는 별 하나, 지구가 보여요' 문구가 뽑혔다. 이 문구는 9월초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 걸린다.
 
대상을 포함한 5명의 입상자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분리수거 바구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참신한글판 공모전을 기획해 고객에게 일상 속에서 쉼표가 될 공감 메시지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참신한글판 환경편 문안을 선정했다. 사진은 입상자에게 제공하는 참신한글판 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방. 사진/신한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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