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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 '고고챌린지' 캠페인 참여
2021-08-26 13:17:55 2021-08-26 13:17:55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25일 서울 그랑서울 본사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구호가 담긴 모니터 옆에서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GS건설은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가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주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약속을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혀윤홍 대표는 '일회용품 줄이고(Go), 지구환경 지키고(Go)'라는 실천 메시지를 제시했다. 허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소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작은 일부터 의식적으로 실천해 지구를 지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의 릴레이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허윤홍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을 지목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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