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DSR제강(069730)이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유승민 테마주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3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추천주로 DSR제강을 제시했다.
그는 "DSR제강은 와이어로프와 경강선 스프링등 각종 금속을 이용해 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며 "최근 적자전환하기는 했지만 PBR이 0.53으로 자산저평가주로 분류된다"고 밝혔다.
또 "최근 외국인이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고, 챠트상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위치여서 현재가 이하에서 분할매수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홍하종 대표가 위스콘신 대학 MBA 출신이어서 유승민 인맥의 대선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도 감안했다.
이에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6400원, 손절매가는 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0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30원(0.56%)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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