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소매·음식점 가격 오른다…평균 7.8% 인상
18일부터 적용, 최대 7.9% 인상…"원부자재 가격 상승 여파"
2021-08-18 16:15:18 2021-08-18 16:15:18
사진/코카콜라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카콜라가 국제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18일부터 식품점과 음식점에 공급하는 제품 출고가를 평균 7.8% 인상한다. 
 
이날 코카-콜라음료㈜는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환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별 인상률은 △코카콜라 250ml 7.6% △코카콜라 1.25L 7.9% △스프라이트 250ml 7.9% △스프라이트 1.5L 7.6% △환타 250ml 7.8% 등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레진(페트), 알루미늄, 원당 등 주요 원부자재의 가격이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원부자재 상승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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