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수 메리츠증권 강남센터 차장은 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코너에서 "솔루스첨단소재의 2차 전지 전지박 부문의 사업 적자폭이 크게 줄고 있어서 3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면서 "내년부터 레버리지 효과가 전사업부에서 나타나면서 높은 이익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부분은 OLED부문"이라며 "어플리케이션이 중소형 디스플레이까지 확대되면서 공급자우선 산업구조로 재편되고 있어 이같은 수혜를 누릴수 있는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7만5000원, 손절가는 5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1분 현재 전일보다 600원(0.96%)오른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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