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D급 4배 화질.. UD급 LCD 패널 개발
기존 대비 화면 재생 속도 2배, 동화상 번짐 현상 개선
입력 : 2008-05-19 10:18:59 수정 : 2011-06-15 18:56:52
삼성전자는 18일 업계 최초로 120㎐의 82인치 울트라 디피니션(UD, 가로 3480픽셀, 세로 2160 픽셀) TV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화면 재생속도가 기존 LCD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인 초당 120장의 화면을 LCD 패널에 재생해 동화상 번짐 현상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LCD 화면을 밝혀주는 백라이트도 기존의 냉음극관(CCFL)보다 2배 이상 선명한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선명한 색을 표현한다고 밝혔다.
 
UDHD(가로 1920픽셀, 세로 1080픽셀) LCD 4패널보다 4배 이상 섬세한 영상을 제공해 유럽, 일본 등에서는 UD를 차세대 방송표준으로 정하고 적극 도입을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 기술센터의 김상수 부사장은 "TV를 비롯해 옥외 광고판이나 e-Board, 디지털 액자 등 디스플레이는 빠른 속도로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고 풀HD 이후의 차세대 해상도로서 UD급 해상도의 보급도 급속하게 이뤄 질 것으로 보인다" "UD급 해상도에 120Hz를 적용하게 되면 실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가장 완벽한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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