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첨단 IT기기 필름 전문 기업
이녹스첨단소재(272290)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28일 토마토TV의 토마토랜드 '업앤다운' 코너에 출연해 이녹스첨단소재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26일 2분기 영업이익 199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184.7% 급증한 실적이다.
이호석 PB는 "올해 전체 실적도 호실적이 기대되며, 삼성전자 신규 폴더블폰에 적용되는 필름도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며, 자체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주가는 전일 장중 8.8% 상승하다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이날 다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1시7분 현재 전일대비 1200원(1.69%) 상승한 7만2200원을 기록중이다.
매매전략으로는 현재가 매수가능하고, 목표가는 8만 원, 손절매가 6만7000원을 제시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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