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주, 초강세…두산중공업, 52주 신고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21-06-04 10:43:24 ㅣ 2021-06-04 10:43:24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원전주가 초강세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원전 관련 대장주인 두산중공업(034020)은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 현재 두산중공업(034020)은 전날 대비 9.23%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상태다. 원전관련 테마주도 줄줄이 급등 양상이다. 비에이치아이(083650), 우리기술(032820) 등은 14~17% 초급등 중이고, 보성파워텍(006910)은 8%대 상승 중이다. 한전KPS(051600), 한전기술(052690) 등도 3%대 강세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원전 관련주의 상승세에 대해 국내 정치 지형 변화로 인한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과 한미 외교 이슈에 따른 해외원전 수주 확대 등의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국민연금, 경기 불황 전망?…경기민감주 줄이고 경기방어주 비중 늘려 두산중공업, 울산시 등과 수소가스터빈 실증사업 MOU 최성남 사랑은 높게, 우정은 깊게, 그러나 잔은 평등하게! 평등한 세상을 꿈꿉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파크골프에이스, 충남·경북 파크골프협회와 스마트 채점시스템 도입 MOU 체결 (부음)하순명(글로벌이코노믹 국제부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하이브 첫 배당 기대 SAMG엔터, 올해 흑전 기대…오버행 이슈 해소 진단-상상인 인기뉴스 이재명, 강원 표심 공략…수도권 지원도 계속 (정기여론조사)①민주 대 국힘, 다시 오차범위 접전…조국, 돌풍 넘어 태풍(종합) 한동훈, '한강벨트' 지원 사격…수도권 민심 잡기 총력 넷마블 권영식 "'나 혼자만 레벨업' 적정 과금···콘솔도 준비" 이 시간 주요뉴스 커지는 양문석 막말 파문…입 닫은 '이재명' 최상목 "기업, 배당·자사주 소각 늘리면 법인세 경감" 총선 앞두고 윤 대통령 "공시지가 전면 폐지"…서울 원도심 대개조 CJ제일제당, 밀가루 3종 가격 인하…평균 인하율 6.6%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