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상장 첫날 '대박'..공모가比 2배 넘어
2010-07-26 09:09: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우진이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4분 현재 우진은 공모가인 1만5000원대비 100% 높은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인 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우진은 1980년 설립된 계측기 전문 제조업체로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와 철강산업에 사용되는 자동화장치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106억원을 달성했다.
 
LIG투자증권은 우진에 대해 원전용 계측기 독점 사업으로 원전 수출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전용 계측기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Q등급을 획득하고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업체로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400기 이상의 신규 원전 건설이 전망돼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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