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완성차 배터리 내재화 한계있어…협력 지속할 것"
2021-04-28 16:42:57 2021-04-28 16:42:57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G화학(051910)은 28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완성차 기업들의 내재화 우려에 대해 "전지사업의 경우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에는 여러가지 진입장벽이 있고 다수 핵심 기술이나 특허 뿐 아니라 오랜 양산 노하우가 축적돼야 한다"면서 "수요량 전체 물량을 모두 내재화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고, 소싱의 리스크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2차전지 시장)톱티어 업체들과의 협력은 지속할 걸로 예상된다"고 했다. 
 
또 "최근 내재화 발표한 폭스바겐이 각형에 유니파이드 셀 적용을 공표하면서 당사 타겟 시장 쉐어가 일정량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기 수주한 MEV 파우치만이 가진 에너지밀도, 경량화 등 내세워 타겟 시장인 프리미엄과 보급형 세그먼트 중심 수주를 지속 늘려할 생각"이라고 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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