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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너두,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베이비웰 사업 추진
2021-04-22 16:13:09 2021-04-22 16:13:0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이제너두는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맞춤형 복지플랫폼 제공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후조리원협회의 공식 온라인 복지 플랫폼의 명칭은 '베이비웰(Babywel)'이다. 베이비웰의 운영은 이제너두가 맡는다. 이 플랫폼은 산모와 가족, 산후조리원 종사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한국식 산후조리원 문화 증진과 세계화를 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베이비웰 플랫폼을 기반으로 협회는 회원사와 산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제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제너두는 베이비웰을 무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며 이를 위한 영업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는 "출산절벽으로 인구감소가 되는 상황에서 아이를 잘 키우는 시스템이 절실하던차에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공동으로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베이비웰을 통해 산모와 가족의 편의를 증진해 출산율 증가에 일조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제너두는 22일 맞춤형 복지플랫폼을 제공하고 온라인복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체결했다. 사진/이제너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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