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모든 업무용 차량 친환경차로 전환…ESG 경영 박차
환경부 주관 'K-EV100' 선언 참여…온실가스 감축 적극 동참
2021-04-15 10:08:34 2021-04-15 10:08:34
지난 14일 (왼쪽부터)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방경만 KT&G 부사장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제2차 선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G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KT&G가 2030년까지 총 1200여 대의 업무용 차량 전체를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등 ESG경영에 속도를 낸다.
 
KT&G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제2차 선언식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K-EV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환경부 주관의 프로젝트다. KT&G는 K-EV100 선언을 시작으로 향후 사업장의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이행한다.
 
KT&G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전부 친환경차로 바꾸면 총 2만여 톤이 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K-EV100 선언은 KT&G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ESG 관리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ESG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ESG 기획팀, 에너지환경기술팀 등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전문 조직을 통해 전사적 ESG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에너지 효율 최적화, 신재생에너지 도입, 환경친화적 제품 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중이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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