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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MC확정, 아내 김소영과 ‘프리한 닥터’ 공동 진행
2021-04-13 13:37:21 2021-04-13 13:37:2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프리한 닥터공동 MC로 확정됐다.
 
‘프리한 닥터는 건강을 위한 투자와 자산 관리 등의 내용을 다루며 건강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보쇼. ‘프리한19’프리한 마켓10’의 계보를 이어프리한시리즈를 만들어가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4 19일 오전 9시에 tvN Olive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프리한 닥터에서는 XtvN ‘프리한19’의 메인 MC 중 하나로 활약 중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Olive ‘프리한 마켓10’에서 맛깔스럽게 정보를 전했던 김소영 아나운서 부부가 처음으로 공동MC가 돼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지훈의 ‘손가락 하트’를 “건강 잡고 돈도 잡고 둘 다 잡아 당신께 드리리”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개사해 열창하는 두 MC의 모습이 담겼으며오상진의 무근본 막춤김소영의 새초롬함이 환상의 댄스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끈다.
 
‘프리한 닥터’는 주제에 따라 월요일과 수요일로 나눠 편성된다월요일에는 Monday, Medical 등을 콘셉트로 ‘프리한 닥터M’이 방송된다개그우먼 홍현희가 건강MC로 합류해 건강 관리 방법난임부부 이야기 등 생활 속 건강 전반에 대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수요일에는 Wednesday, Won 등을 모티프로 한 ‘프리한 닥터W’가 선보인다건강이 자산이라는 주제로 개그맨 황제성이 경제MC로 함께한다.
 
 
오상진 MC확정.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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