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증류주 시장 공략 본격화
혼, 이마트 신규 입점 완료…이달 중 프랜차이즈 매장 입점
2021-04-05 09:54:23 2021-04-05 10:15:08
혼. 사진/골든블루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골든블루가 본격적으로 증류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이달 중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 입점에 성공했다.
 
지난해 6월에 출시된 혼은 골든블루가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역특산주 업체와 협업해 선보인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다. 경북 문경산 사과를 원료로 활용해 다른 증류주와 맛을 차별화했으며 고급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 방식, 300일간 전통 항아리 숙성 방법을 적용해 깨끗하면서도 한층 깊은 맛을 구현했다.
 
골든블루는 이마트 입점과 함께 전국적으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업소 ‘오사카브루스’와 ‘두꺼비로맨스’에도 이달 중 혼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특히 두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혼 전용 세트메뉴를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증류주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올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패키지 기획, 컨텐츠 제작, 프로모션 등을 시행해 혼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가정에서의 술 소비가 증가하면서 증류주의 경우도 자가 소비량이 다른 주종에 비해 확연히 커지고 있다”며 “혼 인지도와 선호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전략과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증류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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