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샤이니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를 낸다.
이번 앨범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7집 '돈트 콜 미' 수록곡 9곡에 타이틀 곡 '아틀란티스(Atlantis)'를 비롯 '같은 자리', '데이즈 앤 이어즈'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앞서 샤이니는 '돈트 콜 미'로 국내 음원·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6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룹은 오는 4일 3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자 첫 온라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샤이니 월드'도 연다.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타이틀 곡 ‘Atlantis’(아틀란티스)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역대 히트곡부터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주요 수록곡도 들려준다. AR·XR 효과, 3D 그래픽 등 기술이 더해진다.
이번 리패키지 음반은 4월15일 오프라인에도 발매된다.
샤이니 'Beyond LIVE' 포스터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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