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동 휴비스 사장,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참여
"친환경 소재 개발에 앞장서 환경보호 지속 노력할 것"
2021-03-18 09:55:11 2021-03-18 09:55:11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신유동 휴비스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를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SNS 캠페인이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약속 문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비스
 
휴비스는 신 사장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의 지목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신 사장은 '탄소배출 제품은 줄이고, 리사이클·생분해 제품은 늘리고' 의 문구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신 사장은 "매년 3억5000만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지만, 불과 9%만이 재활용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폐플라스틱이 화두인 만큼 휴비스에서도 생분해·리사이클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탈플라스틱, 제로 웨이스트에 도움되는 친환경 소재 개발에 앞장서서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휴비스는 기존 폴리에스터 섬유 원료에 바이오 매스를 추가하여 특수 반응을 통해 생분해가 가능한 PET 섬유를 개발하였다. 폴리에스터와 물성이 유사하여 염색 및 다림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용 후 매립하면 3년 이내 생분해된다. 또한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섬유 등 친환경 소재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신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광 한국바이린 사장, 윤정규 영텍스타일 회장, 조덕희 삼양패키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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