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리바이스키즈'가 편안함을 강조한 ‘루즈핏’ 패션 아이템을 출시했다. 사진/한세드림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봄 신학기를 맞아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루즈핏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넉넉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데님 조거 팬츠’는 허리 끈 여밈 조절이 가능하고 밴딩 처리까지 돼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면폴리 혼방 소재로 제작돼 견고할 뿐만 아니라 촉감도 시원하다. 발목을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활동성은 더욱 높였다. 색상은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블랙과 블루 2가지 컬러로 준비됐다.
데님 조거 팬츠과 함께 루즈핏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상의 아이템도 출시했다. ‘체크 후드 셔츠’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달려있으며, 몸판은 체크 패턴과 데님이 믹스된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등 베이직한 상의 이너와 함께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외출복과 실내복 겸용으로 입기 좋은 ‘칼라블록집업후디’와 ‘칼라블록조거’도 등교룩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두 아이템 모두 과하지 않은 컬러 블록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세트로 입을 경우 ‘꾸안꾸’스타일의 트레이닝복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리바이스키즈는 봄 맞이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봄을 맞아 새 옷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리바이스키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아이스타일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인영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등원과 등교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활동적인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루즈핏 아이템을 기획하게 됐다"며 "리바이스키즈의 이번 루즈핏 상품들과 함께 멋스러운 봄 코디를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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