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LCC 에어프레미아, 다음달 1호기 도입…연내 첫 취항
2021-03-11 17:43:18 2021-03-11 17:43:18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이르면 다음달 초 1호기를 도입하고 연내 첫 취항에 나선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를 1호기로 도입하고, 같은 기종의 2·3호기도 연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2·3호기도 현재 제작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프레미아는 1호기 도입 이후 비상탈출 훈련, 시험비행 등을 거쳐 항공운항증명(AOC)을 취득하고, 연내 첫 취항을 할 예정이다. 첫 취항지로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검토 중이며, 이후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도 취항한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JC파트너스와 홍콩 한상 물류기업 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지분을 최대 68.9% 매각하는 방식으로 6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유치로 직원 급여 등 운영비를 확보하면서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미 1차 투자금 150억원을 받았고, 이달말 100억원의 투자금도 추가로 지급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투자금은 상반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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