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주년' 바디프랜드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발돋움"
박상현 대표 “AI·빅데이터·클라우드 역량 강화해 안마의자 경쟁력 높여야”
"안마의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될 것"
입력 : 2021-03-03 14:16:55 수정 : 2021-03-03 14:16:55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창립 14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가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3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오감초격차’ 경영을 지속하며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마의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내는 데 일조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을 함께 실천한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융복합해 안마의자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656억원을 투자했다. 온몸을 밀착하는 안마의자 특성상 집에서 간편하게 생체신호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AI 분석과 연계하면 안마의자가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센서와 IoT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여기서 추출되는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자평했다.
 
더불어 박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헬스케어 그룹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 수명에 대한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안마의자를 통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로 건강 수명을 늘려나가겠다는 우리의 미션, ‘건강수명 10년 연장’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바디프랜드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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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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