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기부포털 ‘해피빈’ 5주년맞이 기념 행사 개최
2010-07-11 12:43: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NHN(035420)(대표이사 김상헌)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이 온라인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하는 ‘Happybean Restart Day’ 행사를 지난 10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피빈에서 활동하는 4300여 해피로그 단체들 중 600여명의 해피로그 실무자를 비롯해 해피빈의 네티즌 기부자 등 총 800명이 참석했다.
 
해피로그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모금과 봉사, 기부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공익 단체 블로그다.
 
이날 행사는 해피빈 비전 발표에 이어 해피로그 등에 대한 시상, 뮤지컬 <코러스라인>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은 총 7개 부문 8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됐다.
 
특히 ‘콩사랑네티즌상'을 수상한 김용환씨(43세, 남, 닉네임 ‘현주사랑’)는 해피빈에서 200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1만8024회(7월9일기준)나 기부를 해 해피빈 최다 기부 횟수를 기록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해피빈과 5년을 하루같이 상’은 기부 받은 금액의 활용 내역과 활동 후기를 5년 이상 빠짐없이 작성해온 ‘광진 주민 연대’, ‘오산이주노동자센터’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해피빈에서 꾸준히 환경 관련한 이야기와 일러스트 등 풍부한 컨텐츠로 네티즌의 공감을 끌어내온 ‘녹색연합’이 ‘컨텐츠 달인의 상’을 수상했다.
 
해피빈에서 소액 결제 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를 무료로 해줘 네티즌이 기부하는 금액이 고스란히 단체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결제대행사 모빌리언스(046440)도 ‘고맙습니다 상’을 수상했다.
 
권혁일 해피빈재단 대표이사는 “해피빈이라는 기부 플랫폼에서 500만 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기부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열심히 활동해온 해피로그 단체들 덕분” 이라며 “매일, 검색을 하고, 메일을 체크하듯 클릭 하나만으로 기부를 하고, 그 경험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나눔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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