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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K-비대면 바우처’ 사업 신청 수요 기업 모집
2021-02-09 08:45:09 2021-02-09 08:45:0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대교(019680)는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 바우처’의 공급 기업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교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국내 유일 AI학습 알고리즘 특허를 취득한 ‘대교 써밋’ 콘텐츠와 화상회의 시스템 아이즈온(eyeson), 화상 솔루션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외국어 학습, 화상 진로·직업체험 등을 수요 기업에게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과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수요 기업은 제공 서비스를 정부지원금 90%까지 받아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기업에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대교’를 검색 후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상담 요청하면 된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는 K-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서 오랫동안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학습 콘텐츠와 화상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 콘텐츠가 필요한 수요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 직원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교가 'K-비대면 바우처' 사업 신청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사진/대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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