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실업지표 개선에 상승…S&P 사상 최고치 경신
2021-02-05 07:24:47 2021-02-05 07:24:4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뉴욕증시가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32.26포인트(1.08%) 상승한 3만1055.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57포인트(1.09%) 뛴 3871.74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2포인트(1.23%) 오른 1만3777.74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경기부양책 진행과 기업 실적, 실업지표 개선 등에 주목에 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24일~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7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실적도 주가 향배를 갈랐다. 작년 4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페이팔은 전날보다 7.36% 오른 270.4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이베이도 호실적에 힘입어 5.31% 상승했다. 반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퀄컴의 주가는 8.83% 하락했으며 공매도 전쟁을 불러일으켰던 게임스톱과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각각 42.11%, 20.96% 급락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0%(0.54달러) 오른 56.23달러를 기록했다.
사진/픽사베이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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