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지속가능 플라스틱 생태계 모색”…올해 첫 SOVAC 개최
ESG 문제 해결 및 참여 유도
입력 : 2021-01-26 11:42:16 수정 : 2021-01-26 11:42:16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SK그룹이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 첫 행사를 실시한다.

SK그룹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SOVAC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SOVAC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월 1회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열리며 이번에 새해 첫 행사다.
 
지난해 열린 SOVAC 2020 행사 모습. 사진/SK

이날 행사 주제는 ‘유퀴즈 온 더 플라스틱,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위하여’로, 올해 SOVAC의 전체 주제는 ‘넥스트노멀 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도전: 연결에서 임팩트로’다. SK그룹은 학계,일반 기업,사회적 기업 생태계,일반인 등 사회 각계에서실천에 옮기고 있는 환경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영역의 문제해결 노력을 소개하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1월 SOVAC에선 신아영 아나운서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환경 전문가와 기업인들을 초대해 플라스틱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환경교육 단체 에코맘코리아의 하지원 대표는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친환경 소재 개발 업체 테코플러스 유수연 대표와 폐페트병 재활용 가방 브랜드 플리츠마마의 서강희 이사는 각각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사용을 위한 노력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SK종합화학 그린비즈추진그룹의 이종혁 담당도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및 재활용을 돕기 위한 기술개발 노력들을 소개한다.

SOVAC 영상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SOVAC’을 검색하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일반인들이 ‘분리배출 가이드’를 따라 실천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는 ‘참여 인증 캠페인’도 3주간 진행한다.

SOVAC 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배달음식과 택배가 늘면서 국내 폐플라스틱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과 공존할 방법을 찾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SOVAC은 올해 △깨끗한 지구 △함께하는 성장 △협력을 통한 확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위기극복 방법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2019년 출범한 SOVAC은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려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소통과 연결의 장이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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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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