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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플레이스테이션' 특화 신용카드 출시
2021-01-22 18:12:40 2021-01-22 18:12:40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 현대카드M’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혜택을 특화한 '플레이스테이션 현대카드M'을 선보였다. 사진/현대카드 
 
‘플레이스테이션 현대카드M’은 플레이스테이션 매니아를 위한 카드로 게임 콘텐츠 혜택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우선 해당 카드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 구독 서비스 'PS Plus'를 처음 결제하면 캐시백으로 최대 1만8800원을 지급한다. 또 연간 50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최대 4만49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이는 연간 정기 구독 요금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시에는 최대 1만5000원 청구 할인 혜택도 선사한다. 또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구매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지급한다. 이용 업종 및 이용 금액별로 0.2% 기본 M포인트 및 추가 M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쇼핑, 자동차 구매, H-Coin, 현대카드 Gift카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 모두 2만 원이다.
 
한편 플레이스테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콘솔 게임기로 국내에도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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