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중국서 2시간 만에 굴착기 47대 팔았다
입력 : 2020-12-20 10:38:08 수정 : 2020-12-20 10:38:08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2시간 가량의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 47대의 굴착기를 판매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2020 신제품 론칭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DICC는 베이징 외곽에 행사장을 마련해 3종의 신제품을 포함 총 5종의 중국시장 맞춤형 굴착기를 전시하고, 위챗(Wechat) 공식계정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DICC는 2시간 가량의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총 47대의 장비를 판매했다. 온라인 접속자 수는 2만3000여명에 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DIEU)에서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한 신형 DL-7시리즈 휠로더 모습. 사진/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DIEU)에서는 10년만에 풀체인지한 신형 휠로더 DL-7시리즈 7개 기종 출시행사를 유튜브, 페이스북 및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했다. DIEU는 DL-7시리즈 온라인 출시행사에 맞춰 버츄얼 가상 전시장(Virtual Showroom)을 구축해 신형 휠로더의 디자인 및 기능들을 360도 전 방향에서 볼 수 있게 했다.
 
이 DL-7 시리즈는 유럽을 필두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강력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동급 최대 버킷을 장착했으며, 장비에 최적화된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엔진 출력과 연비가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건설기계 시장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의 오프라인 영업망에 디지털 마케팅을 더해 경쟁우위의 제품들로 전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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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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