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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토토리 세계명작 꼬마 인터랙티브북’ 출시
2020-12-16 14:07:47 2020-12-16 14:07:47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증강현실(AR)로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토토리 세계명작 꼬마 인터랙티브북’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랙티브북은 AR기술을 적용해 아이들이 도서 속 내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독서 서비스다.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360도 회전 3D 이미지 등 현장감 있는 화면과 소리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2019년 8월 업계 최초 출시 이후 현재까지 6만부 이상이 판매되며 학부모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토토리 세계명작 꼬마 인터랙티브북은 신데렐라, 잭과 콩나무,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 명작동화 10권으로 구성돼 있다. 인터랙티브북 전용 거치대에 북패드를 설치하고 그림책을 인식시키면, 증강현실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베드타임 버전, 입체 책 AR 놀이 등 다양한 기능도 추가했다. 자기 전 잠자리 동화로 많이 읽히는 세계명작의 특성을 반영해 저녁 8시가 지나면 편안한 자장가와 잠자리용 클래식이 흘러나온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위한 입체 책도 제공해 성 안팎을 보여주는 AR기술로 살아 움직이는 독서 체험이 가능하다.
 
토토리 세계명작 꼬마 인터랙티브북 시연 모습. 사진/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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