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그라비티는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가 운영 위탁을 맡은 신작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를 지난 1일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지난 10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에 태국, 인도네시아로 지역을 확장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방치형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미궁·이용자간대결(PvP) 등 콘텐츠가 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은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출시 전 사전예약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그라비티는 현지 이용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만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방치형 MMORPG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의 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그라비티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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