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고용 부진·부양책 기대감에 혼조…다우, 0.2%↑
입력 : 2020-12-03 08:06:27 수정 : 2020-12-03 08:06:27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도 부양책 협상 기대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9.87포인트(0.20%) 상승한 2만9883.7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6포인트(0.18%) 오른 3669.01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4포인트(0.05%) 하락한 1만2349.37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지표에 약세로 출발했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부문 고용은 30만7000명 증가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망치 47만5000명 증가를 밑돌았다. 
 
미국의 부양책 협상 이슈는 시장 분위기를 바꿨다. 앞서 초당파 의원들이 9000억달러 규모의 부양 법안을 새롭게 제안했고, 민주당과 백악관, 공화당이 관련 논의를 재개했다.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공동 성명을 통해 초당파 의원의 제안을 기초로 한 부양책을 신속하게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도 취임 전 부양책 타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에너지 3.15%, 금융이 1.05% 상승했고 기술주는 0.22% 하락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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