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한국뮤지컬협회와 '위기극복과 산업 재도약 위한 MOU' 체결
입력 : 2020-12-02 15:47:20 수정 : 2020-12-02 15:47:2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한국뮤지컬협회와 서울시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뮤지컬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왼쪽에서 네번째) 이유리 한국뮤지컬협회장과 (왼쪽에서 다섯번째) 유선열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보
 
이번 협약은 기보가 한국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뮤지컬 종사자들의 제반 권익을 보호하는 협회와 손잡고 뮤지컬 산업의 재도약과 사회취약계층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을 위한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우수한 뮤지컬을 개발하거나 공연을 준비 중인 뮤지컬 기획사 또는 제작사를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보증료를 일부 감면하는 방식으로 문화산업완성보증으로 지원하게 된다. 협회는 감면받은 보증료를 취약계층 학생에 티켓기부 등 뮤지컬 인재육성과 청소년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유선열 기보 서울지역본부장 "이번 업무협약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문화산업 재건을 통한 문화생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미래 예술인 배출을 위한 공연현장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교육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리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뮤지컬산업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독자적인 가치평가 모형이 절실하고 창작 콘텐츠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 인재육성이 중요한 상황으로 기보와의 업무협약의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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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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