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NSC "코로나 재확산에 외교·안보부처도 합심 대응"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논의, '남북공동유해발굴' 지속 추진 등
입력 : 2020-11-26 19:33:20 수정 : 2020-11-26 19:33:20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청와대는 26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내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진정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도 합심해 관련 조치를 철저히 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과 관련, 우리 측이 제안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구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상임위원들은 올해 화살머리고지 우리 측 지역에서 추진한 유해발굴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에도 비무장지대(DMZ) 내 유해발굴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2019년 4월 유해발굴사업 개시 이후 현재까지 유해 2360점(잠정 404구) 및 유품 8만5074점이 발굴됐고, 그중 국군전사자 9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또 103구의 중국군 유해를 발굴, 지난 9월27일 중국 측에 인도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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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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