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25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06.6% 증가한 규모다. 누적 당기순익은 4208억원으로 작년 3분기(5333억원) 대비 21.0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영업수익)은 46% 증가한 12조170억, 영업이익은 27.8% 감소한 481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침체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 들어 보유 자산의 평가손실이 대부분 회복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3분기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한 시장상황 하에서도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과 업계 최고 수준의 경영 효율성, 고도화된 리스크관리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백아란기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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