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한국투자공사(KIC)에 적극적 투자 요청
알리스테어 달링 영국 재무장관, KIC 런던 사무소 개설 제안도
2008-05-08 10:00:44 2011-06-15 18:56:52
알리스테어 달링 영국 재무장관이 한국투자공사(KIC)가 영국 내 투자를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7일(영국 현지시각) 런던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난 달링 영국 재무장관은 한국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의 적극적인 영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달링 영국 재무장관은 강만수 장관과의 환담에서 한국투자공사(KIC)의 런던 사무소 개설도 제안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알리스테어 달링 영국 장관의 요청에 대해 단계적으로 한국투자공사(KIC)의 투자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해 메릴린치에 2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향후 글로벌 우량기업에 대해서도 투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알리스테어 달링 영국 장관은 "세계 국부펀드의 절반 이상이 런던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도 런던 사무소 개설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현재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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