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윤리 워크숍 개최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청렴문화 및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자회사와 공동으로 청렴·윤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자회사인 예울FMC 및 케이알앤씨 대표이사와 직원 대표가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선포했다. 국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쇄신 의지를 공동으로 표명했다.

 

또 전문가 특강과 함께 일상생활 속 사례들을 활용한 청렴연극 공연으로 공사 내 청렴문화가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국민의 신뢰는 모든 임직원의 윤리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단단한 청렴·윤리 토대 위에 금융안정 울타리를 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앞으로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하여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가 청렴윤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예보

 

최홍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