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한국판 뉴딜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뉴딜펀드에 대해 “국민 세금이 사용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원금보전을 놓고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는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원금 보장으로 인식하게 발언한 점은 잘못했다”면서 “뉴딜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국민세금으로 보전하지 않도록 투자자 책임에 대해 명확히 하겠다”고 역설했다.
현재 뉴딜펀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의 질문에는 “뉴딜펀드에 대한 투자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이달 중 투자설명회를 열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뉴딜펀드가 차질 없이 조성·운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