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감)은성수 "공매도, 양날의 칼…합리화방안 마련할 것"
2020-10-12 12:45:15 2020-10-12 12:45:1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매도에 대해 “가급적 빨리 개선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매도 관련 방안과 입장을 선제적으로 내놔야 하지 않겠냐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공매도는 양날의 칼이라, 기회의 측면이 있지만 위험 요인이 될 수도 있다”며 “합리적인 방안을 고민해서 최대한 미리 (마련하도록)하겠다”고 답변했다.
 
외국인 중심의 무차입 공매도로 개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는 “차입은 공매도를 위한 것도 있지만 다른 용도도 있어 모든 차입을 신고하는 것은 전산 문제 등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공정한 거래 질서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회사무처제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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