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윤서 기자] 홈앤쇼핑은 2일, 경상남도 합천 왕후시장에서 추진한 전통시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우수 상품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방송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시장 상품이 판매됐습니다. 합천유통주식회사의 '합천 왕후시장 라면'은 600건이 판매돼 약 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대장경식품의 '합천왕후시장 떡'은 350건 주문으로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삼겹살과 목살 등 축산물은 750건이 판매돼 약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방송 판매를 통해 외부 판로 확대와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인분들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전통시장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유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윤서 기자 nyyyse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