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네이버페이와 전략적 협업…모바일 결제 경험 강화
삼성페이 사용자, 네이버 55만개 온라인 가맹점서 결제 가능
2023-02-20 16:28:56 2023-02-20 16:28:56
삼성페이 X 네이버페이 로고.(사진=삼성전자)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은 20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결제와 월렛(Wallet) 부문에서 협업을 시작합니다.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디지털라이프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두 회사의 협업을 통해 우선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한층 강화된 온라인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는데요.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 등 국내 총 55만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의 오프라인 결제 경험도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은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한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방식을 통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양사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각각의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도 사용자에게 더 나은 디지털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 박상진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3150만명에 달하는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이 삼성페이를 통해 전국 대부분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한 사용성과 혜택을 온라인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새로운 디지털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한지니 부사장은 "네이버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편리한 모바일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결제 생태계 확대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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