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미어캣, 포스코 IMP·포스텍 홀딩스 투자 유치
아파트 실시간 입출차·자율주행 택시호출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소프트 스마트시티 솔루션 실현 가능성 인정받아
2021-10-29 10:55:59 2021-10-29 10:55:59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아파트 IT 리모델링 솔루션 기업 세븐미어캣이 포스코 IMP 22기 선정·포스텍 홀딩스로부터 투자를 받아, 시드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미어캣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와 같은 ICT기술과 파킹 시스템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아파트에 주차시스템을 공급하고, 이와 함께 제공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연결 서비스를 전개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0월 서비스 론칭 이후 약 1년만에 시흥 배곧신도시를 중심으로 서울·경기권의 기축 아파트 주거단지에 솔루션을 적용해 1만 가구, 1만 5000대의 차량을 확보했다.
 
세븐미어캣은 주차시스템 교체만으로 하나의 앱에서 실시간 차량 입출차 알림, 비대면 차량 방문자 등록, 아파트 소식과 투표, 아파트시세, 지역 정보 제공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동현관 스마트키, 자율주행 택시 호출, 아파트 폐쇄몰, 아파트 내 중고거래, 내차 팔기,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지속 업데이트 중이다.
 
포스텍 홀딩스는 세븐미어캣을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생활권 안에서 집과 사람, 자동차를 플랫폼에 담아 디지털전환시대에 맞는 스마트도시의 원석인 데이터기업으로 평가했다. 특히 스타트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주차시스템 시장 구조를 극복해 내고, 서비스 확장성과 성장성을 갖춰 연결 플랫폼화한 점을 투자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주명규 세븐미어캣 대표는 “아파트가 주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상회하는 대한민국은 아파트를 IT적으로 리모델링하는 것만으로도 글로벌에서 가장 스마트시티에 근접한 나라가 될 것”이라며 ”소프트 스마트시티 기업으로서의 비전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세븐미어캣 로고. 사진/세븐미어캣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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