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포커스 > 오피니언 ===다른 포커스=== 재테크  잠수부 선체 진입 성공..생존자 수색 중 4267일전 세월호 침몰 사흘째인 18일 실종자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잠수부들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생존자가 발견될 것인지 여부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  가족들 "응급차 올 자리다, 중계차 치우라" 4267일전 현장 취재 언론에 대한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이들은 우선 방송사 중계차 및 카메라 촬영 기자들에 촬영을 자제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 40대 여성은 "살아...   "사고당시 3등 항해사가 조타..침몰시 선장 없었다" 4267일전 진도 '세월호 역객선 침몰' 사고 발생 당시 조타실 여객선 조종 지휘는 3등 항해사가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침몰 당시 이준석 선장은 조타실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경 ...  수중수색 재개..구조작업 분수령 4267일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강한 조류와 탁한 시야 등으로 지속적인 수중수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경·해군 잠수팀 및 민간구조단이 합동으로 수중수색을 실시할 계...  정부, 세월호 관련 악성게시물·보도 자제 당부 4267일전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로 전국민이 실의에 빠진 가운데 정부가 악성 게시물과 일부 언론사의 선정적인 보도에 대해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고 사흘째인 18...  "공기주입, 오전 10시 실시"(1보) 4267일전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18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 2층에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오전 10시부터 공기주입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도와주세요"..실종자 가족들 '눈물의 호소' 4267일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며 전국민에 도와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 대표는 18일 오전 "오늘 현 시점에서 진행되는 ...  사망자 신원 속속 확인 4267일전 세월호 침몰 사흘째인 18일 오전 7시 30분까지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18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경기 안...  수사본부, 이준석 선장 구속영장 신청예정 4267일전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이르면 오늘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합동수사본부는 이 씨가 승객 대비전에 먼저 탈출하는 등 선원법 위반 등으로 처벌을 검토...  검·경 합수부, 청해진해운 압수수색 4267일전 세월호 침몰사고를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 합동수사본부는 18일 세월호 소속 선사인 청해진해운을 압수수색했다. 검경합수부는 이날 새벽 0시쯤 인천 연안터미널 내 청해진해운 ...  사망자 9명에서 25명으로 크게 늘어 4267일전 기다리던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밤 사이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가 크게 늘어나 실종자 가족들과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해경 등에 따르면 17일 저녁부터 18일 새벽까지 ...  오바마 "깊은 애도..필요한 모든 지원할 것" 4267일전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현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7일(현지시...  밤새 시신 7구 인양..사망 25명 4267일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밤사이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현장 인근에서 시신 7구가 추가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전날밤 11시15분 18번째 여성 시신 1구가 사고 인근 ...  시신 이송 두고 실종자 가족들 '우왕좌왕' 4267일전 18일 새벽 1시30분경 조용하던 체육관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시신을 실은 응급차가 체육관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행여나 우리 아이일까 하는 심...  실종자 가족들의 밤은 어둡지 않다 4267일전 18일 오전 1시28분 전남 진도 팽목항의 모습입니다. 기온은 11도로 딱 좋습니다. 하지만 매서운 바다 바람도 모자라 줄기차게 내리는 보슬비 때문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낮습니... 4142434445464748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