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연간 영업익 첫 4000억 돌파
지난해 매출 12조1307억…"글로벌 영업확대"
2023-02-08 17:30:38 2023-02-08 17:30:38
(사진=CJ대한통운)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사상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4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2조1307억원, 영업이익은 19.7% 증가한 41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2000억원대, 2021년 3000억원대에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4000억원대를 돌파한 겁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1% 감소한 3조234억원,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1123억원입니다. 
 
4분기 매출은 경기침체로 인한 고객사 물동량 감소로 소폭 하락했으나, 택배·이커머스 사업의 신규수주 증가로 물동량이 회복되고, 글로벌 사업의 영업확대로 연간 매출은 증가했다는 설명입니다. 
 
영업이익에 대해 CJ대한통운 측은 "지속적인 수익구조 개선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4분기와 연간 누적실적 모두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합니다. 총 배당규모는 100억원 수준입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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