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온, 마운틴엔터와 전속계약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장하온이 소속사 마운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운틴엔터테인먼트는 "장하온이 더 활발히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장하온 가수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수뿐만 아니라 리포터와 MC로도 각종 방송과 행사 무대를 누비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하온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시작이 반이다. 더 멋지게 노래하고 춤 출게요.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자"고 글을 남겼습니다.

 

걸그룹 출신인 장하온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본선 3차까지 진출했습니다. 같은 해 싱글 앨범 '나나 너너너'를 발매했습니다. 

 

장하온.(사진=마운틴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