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 코로나 확진 500명 넘어…비수도권 256명
사랑제일교회 1156명, 완치자 1936명 혈장모집 완료
입력 : 2020-09-05 15:07:52 수정 : 2020-09-05 15:07:52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815일 서울 도심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비수도권 확진자 256명에 달했다.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15일 서울 도심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비수도권 확진자 256명에 달했다. 사진/뉴시스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15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 37명이 추가 확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10명이다. 집회관련 202, 추가 전파 239, 경찰 8, 조사중 6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254, 비수도권에서는 25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역학조사결과 관련성이 확인된 대구 북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56명으로 늘었다. 서울 동작구 진흥글로벌 관련은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은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며, 서울 송파구 쿠팡송파2캠프(배송캠프)와 관련 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는 83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2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망자 및 위중·중증 환자 현황을 공유하고, 고위험군인 고령층 등에 대해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333명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24(97.3%)이며, 연령별 치명률은 80세 이상 19.86%, 706.27%, 601.32%, 50대 이하 0.14%로 나타났다.
 
아울러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2634명 완치자가 참여의사를 밝혔고, 실제로 1936명의 혈장모집을 완료했다.
 
방대본은 주말을 맞아 종교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서울 교회 신도들이 수도권에서 소모임 시 강력한 처벌을 피하기 위해 대전으로 이동하여 교회가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소모임을 개최해 신고된 사례 등이 있어서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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