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하기로 의견 모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출석
2020-07-23 16:54:39 2020-07-23 16:54:39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 대출에 대한 9월 만기연장과 관련해 "5대 금융지주회장들과 연장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2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더민주 윤후덕 의원의 "코로나 대출 관련 9월 만기 연장을 할 것이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초 6개월 만기 연장과 이자 유예를 했는데 아직 코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들이 어려움에 있다"며 "오늘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금융권과 정부 당국이 어떻게 풀어나갈까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은 위원장은 "금융권도 현 상황을 잘 알고 있어 잘 협조해 국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으로 갈 것"이라며 "제2금융권도 연장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