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디지털밸리, 신한은행 IT개발센터 유치
2010-06-13 17:14: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다우기술(023590)(대표이사 김영훈)이 경기도 죽전디지털밸리에 신한은행 인터넷데이터센터와 정보통신(IT)개발센터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죽전디지털밸리는 다우기술이 경기도 죽전일대 약19만m2(약56,000평)부지에 건설하는 국내최초의 민간주도형 첨단산업단지이다. 단지 내에는 업무전용시설과 업무복합시설 외에 주민편의시설, 체육시설,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돼 있다.
 
죽전디지털밸리는 서울 강남권에서 30분, 경기, 충청권 도시들과 4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산업개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한은행(행장 이백순)은 다우기술과 죽전디지털밸리내 9,114m2(약2,757평) 규모의 대지매입계약을 체결하고, 최첨단인텔리전트빌딩 건설계획을 확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도권 일대의 주요단지를 검토한 결과, 지리적 접근성과 인프라시설, 유관산업과의 시너지 효과에서 다우기술의 죽전디지털밸리가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들어설) 신한은행 죽전 IT센터는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위한 핵심시설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조만간 마스터플랜 수립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내년1월부터 본격 착수한뒤 오는 2012년 말까지 건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다우기술은 이번 신한은행 죽전디지털밸리 유치가 이미 입주를 확정한 동부그룹, 한화그룹 등과 함께 수도권 첨단IT단지 도약의 또 다른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죽전디지털밸리에는 현재 다우그룹 사옥과 동부화재 IT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오는 8월에 한화그룹 IT센터가 입주한다.
 
다우기술은 "죽전디지털밸리는 주변 판교, 광교 등지의 테크노밸리와 함께 수도권의 첨단산업단지 벨트를 형성해 산업간 시너지효과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