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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주라주라 음원 발표,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출격
2020-05-01 19:04:33 2020-05-01 19:04:3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김신영의 부캐릭터, 가수둘째이모 김다비가 첫 트로트곡주라주라음원을 전격 발표하며 첫 방송 데뷔에 나선다.
 
김신영은 5 1일 오후 6시 가수둘째이모 김다비로서 소속사 대표 CEO 송은이를 향한 헌정곡인주라주라의 음원을 발매했다. 동시에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김신영의 부캐인 가수둘째이모 김다비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 소리를 하는 어른 캐릭터다.
 
또한 김신영은 1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둘째이모 김다비로서 첫 방송 데뷔에 나섰다. 방송인 신봉선이 특별 DJ를 맡아둘째이모 김다비로 출연하는 김신영과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함과 더불어, 데뷔곡인주라주라의 풀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둘째이모 김다비는 오는 2 MBC ‘! 음악중심에도 출격해주라주라를 최초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와 관련 직장인들에게 애정과 위로를 선사할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개념 트토르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둘째이모 김다비주라주라음원 발매 기념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가동하고 있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주라주라노래에 맞춰 댄스를 하는주라주라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이미 아이돌 ‘AOA’ 설현과 지민이 그들의 공식 계정을 통해주라주라챌린지에 동참,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스노우에서는주라주라’ BGM과 비주얼을 활용한 스티커 서비스를 오픈 하는 등주라주라발표와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의 첫 트로트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주라주라는 신개념 트로트뉴트로트만의 감각을 극대화한 곡으로 셀럽파이브의셀럽이 되고 싶어’, ‘셔터’, ‘안 본 눈 삽니다등에서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이 되는 내용으로 작사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김신영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충과 애환, 바람을 간절하게 풀어낸 가사가 공감을 높인다.
 
매니지먼트사미디어랩 시소측은김신영이 부캐둘째이모 김다비주라주라를 전격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근로자의 날에 대한민국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주라주라를 공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신영 주라주라. 사진/미디어랩 시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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