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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부터 팝까지…'팬텀싱어3' 크로스오버 음악의 장
2020-04-25 09:42:20 2020-04-25 09:42:2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는 최종 본선 진출자를 결정, 36명의 최정예 참가자들이 팬텀싱어 마이크를 쥐었다.
 
본선 참가자 30명이 결정된 가운데 프로듀서 6인은 아쉬웠던 탈락자들 중 권화평, 김성식, 노윤, 박도준, 배나라, 안동영 등 6명을 추가로 합격시켰다. 36명의 최정예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팬텀싱어3'의 본선 1라운드 미션은 이전 시즌에는 없었던 '1:1 라이벌 장르미션'이다. 랜덤 공뽑기로 호명된 참가자가 복불복으로 선곡 장르를 선택, 본인과 대결을 펼칠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 
 
뮤지컬 배우 조환지와 베이스 김바울이 폴 아웃 보이의 'The phoenix', 이탈리아에서 온 바리톤 안동영과 테너 유채훈는 아이유의 'love poem' 등 크로스오버 음악 무대들이 펼쳐졌다.
 
'팬텀싱어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팬텀싱어'. 사진/JTBC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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