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폴킴이 신곡 ‘우리 만남이’를 배우 정해인과 함께 불렀다.
가수 폴킴과 배우 정해인은 지난해 8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삽입곡을 선물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3일 폴킴의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 신곡 ‘우리 만남이’를 듀엣으로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 만남이’는 폴킴표 발라드곡으로, 감미로운 폴킴 목소리가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관악기 연주의 하모니와 어우러지는 곡이다.
정규 2집 ‘마음, 둘’의 타이틀곡.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아이유, 악뮤, 권진아 등과 작업한 홍소진이 편곡에 참여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폴킴의 정규 2집 ‘마음, 둘’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파트1 ‘마음, 하나’에 이은 정규 2집의 연장 앨범이다.
폴킴, 정해인 듀엣 '우리 만남이'. 사진/뉴런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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