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 트릴로지' 성공 위해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와 합병
입력 : 2020-04-14 18:15:25 수정 : 2020-04-14 18:15:25
[뉴스토마토 배한님 기자] 위메이드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전담했던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와 합병을 결의했다.   
 
이번 합병은 △미르4 △미르M △미르W로 이어지는 '미르 트릴로지'의 순차적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와 사업적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결정됐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연내 '미르4'를 출시한 뒤 순차적으로 미르 트릴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합병을 위해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서비스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 합병은 오는 6월19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합병 후 위메이드서비스는 기존의 조직 체계를 유지한 채 위메이드 퍼블리싱 사업부로 재편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합병은 위메이드가 직접 '미르 트릴로지'를 서비스해서 성공시키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르 트릴로지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서비스는 위메이드의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로 지난 2018년 4월 설립했다.
 
위메이드 CI. 사진/위메이드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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