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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제훈 “’스토브리그’ 대본도 안 보고 출연” 애청자 인증
2020-02-17 16:14:05 2020-02-17 16:14:05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특별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폐셜DJ로 이제훈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이제훈은 드라마스토브리그의 정말 애청자였다. 그래서 대본도 안보고 나가겠다고 했다. 대본을 봤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너무 많고 중요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지난 14일 방송된스토브리그최종회에서 야구단을 매각하는 IT기업 PF 대표 역할을 맡아 백승수(남궁민 분)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날 이제훈은 개봉을 앞둔 영화 사냥의 시간을 언급하며이번 주에 열리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로 초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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