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 구속
입력 : 2019-04-06 19:39:40 수정 : 2019-04-07 10:52:10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연선주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6시50분쯤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도주 등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하거나지인에게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황씨 역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황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황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청구를 검찰에 신청했다. 검찰도 황씨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영장을 청구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지난 6일 오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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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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